좌측 사이드우측 사이드강서 나들목 부근비가 그처서 기분이 조으다.새로산 hjc핼멧 너무 조아.한남대교사우론의 탑잠실대교청담대교영동대교성수대교동호대교한남대교잠수교동작대교한강대교월드컵대교가양대교게거품 다리털 안밀고 풀숲에 숨어도 소용없다왜 눈을 동그랗게 떠?참게장 땡겨.갑자기 기분 up되서 무리했어.집에 돌아오니 자정.미벨로 처음으로 평속 20km넘게 찍은듯.

알리익스프레스의 여름세일을 맞이하여미니벨로인 삼천리 스몰박스8의 싸구려 만원짜리 유선 속도계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하였다.그리하여 선택된것이 XOSS G2+ 이것은 액정이 오히려 크지 않아 핸들의 부착 공간이 없는 미벨에 딱인거 같다. 그러면서 기능 다되고 가격 좋고.... 도착한 xoss g2+의 심플한 구성품어플의 메뉴얼이 확대가 되지 않아 캡쳐후 확대하여 보았다.어플에서 스피드 센서와 케이던스 센서를 페어링 했다고 기계 자체에서 인식하지는 않는다.하단 버튼 두개를 꾹 누르고 있으면 센서 등록 화면이 뜨는데 이때 센서를 구동시키면 인식된다. 다음날 도착한 cycplus h1 심박계 센서심박계를 차고 라이딩하면 심박을 체크해가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무산소운동이 아닌 유산소운동 z3-z4를 확인하면서 ..

최근 포스팅에서 세돌이2호기 튜닝 재료들 드래곤볼 모았으니 행주산성 근처 노지 샾에 갈일만 남았다고 했었다. 문제는 그곳이 주말에만 여는데 내가 주말에 시간이 안난다는거다. 강매에 퀸 사이클이라고 공임비 2만원에 맡겼다. 체인링과 스프라켓 뒷드레일러 잘 됐으나.... 바퀴의 구름성저하와 뒷바퀴 베어링이 닮아서 소리가 나는것을 발견. 휠허브을 분해 구리스 주입, 베어링 교체 할려니 콘렌치와 스프라켓 분해 도구가 다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15mm 콘렌치도 무른 중국산 샀다가 곱절이나 더 주고 파크툴로 다시 샀고 알리에서 자가정비셋트도 샀다. 앞바퀴는 쉬웠다 아니 쉬워보였다. 센터 맞추기랑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셋팅이 힘들더라. 다행히도 알리5일 배송으로 스프라켓 분해 공구가 와서 뒷허브를 뜻어보니 실드베어링..

https://youtu.be/uaMeu_GgLI4?si=Ml5Onn55cjtBHQq8

삼천리 미니벨로 스몰박스8 - 세돌이2호기 19년도에 우리집에 온 이후 국토종주를 하고 2000km 넘게 타는 동안 평지에서 8단을 써본적이 10번을 안넘는것 같다. 컨디션 좋을때 7단으로도 오래타면 무릎이 아프더라 그래서 결심했다. 스몰박스8은 20인치 다혼류의 미벨로 스피드를 키포인트로 내세워 나왔는데 미벨로 죽어라 페달질 해봤자고 접을 수 있기에 대중교통으로 점프의 장점, 시내주행, 캠핑장에서 샤방하게 산책하며 타는게 목적에 맞다. 그래서 체인링을 52t ---> 48t로 스프라켓을 11-32t ---> 11-36t로 빠진 트랭글 코스북을 완성하면서 한강 자도나 안양천, 탄천 등을 라이딩하면서 느꼈는데 진입로가 꽤 가파르더라.... 내가 나이를 먹은 건가? 기어비를 계산해도 1.625에서 1.333..

젠모텔에서 수건 전용 세탁기에 라이딩복을 돌렸더니 수건먼지가 다 달라 붙어서 대충 띄어내는데만 1시간 걸렸다. OTL. 아침은 인근 맥도날드중 1시간 빨리 여는 대구 달성 이곡1동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고 출~발~ 다시 고령보를 거처 열심히 패달을 밟는다. 아침은 컨디션이 좋아서 하루중 가장 속력이 난다. 달성보에서 함안보까지가 정말 예상치 못한 복병구간인데 오픈라이더 자전거 네비는 자전거 전용도로(고개란 고개는 다넘고 오솔길 위주, 강변기준)만 안내하고 상편 낙단보에서 본 프린트물은 현풍을 기준으로 67번, 20번, 다시 79번 1008번 일반 국도를 타는 우회도로이다. 그래서 "경로를 이탈했습니다"를 달고 주행 하였고 gps 신호를 찾느라 전화기는 과열. 밧데리가 퍼지고 배낭 안으로..

2021년 7월 9일 고양 백석터미널에서 충주가는 버스에 탔다. 자전거는 화물칸에 접지않고 실었다. 당일 비예보가 있었지만 확률 40프로였고...... 충주를 벗어나면 흐림이라서 강행. 조금만 벗어나면 수주팔봉에 도착한다. 연일 비가 온터라 수량이 많다. 차박지로 유명한 이곳이 빈센조 촬영지로도 유명한 모양이다. 인증샷은 박아야 제맛. 셀카봉에서 카메라를 내리다 찍힌 모양인데 갬성이 있어 올린다. 소조령과 이화령을 넘는것이 오늘의 난점이다. 비가 간간히 흐뿌리는 터라 노면이 마르지 않았지만 더러워지는거 개의치 않고 패달을 밝았다. 그래도 물 웅덩이 지날땐 바퀴에 튀지 않게 8km이내로...... 수주팔봉 건너편에 미니 삼각대 놓고 인증샷. 수안보 인증센터 도착. 때가 때인지라 수안보 상록호텔 맞은편 올갱..

엊그제 사이로 아침 기온이 제법 서늘해서 이것 저것 준비하다 보니 늦게 집에서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아니 5시일어나서 커피에 아침먹고 준비해서 6시전엔 나온거 같은데 여주 한강문화관 주차장 도착하니 8시 15경이었다. 노답노답 -_-; 얼마 못가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 윈드스토퍼 벗어버릴 것을 알지만 입고 인증샷 박고 라이딩 시작한다. 강천보를 건너면 급경한 경사에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야 한다. 일정이 많이 늘어져서 마음이 급하였다. 사진도 못찍고 부지런히 이곳까지 패달을 밟았다. 강천섬 캠핑장을 지나고 강천리도 지나고 섬강위로 다리를 지나면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섬강변으로 내려가서 섬강을 따라 뚝방길을 달리면 원주의 섬강과 여주의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부를 볼 수 있다. 낮은 구름과 물안개가..

밝은광장 인증센터에서 5:50에 부지런히 출발했습니다. 양수역에서 무엇에 홀린 듯이 길을 잃고 서종면 벗고개터널, 서후고개, 중미산 찍고 오빈역으로 원래코스합류. 8개의 자전거 전용터널을 한개도 통과하지 못하고 돌아 올때만 통과함. ㅠ 밝은광장 - 양수역 - 벗고개터널 - 서후고개 - 중미산 - 오빈역 - 이포보 - 여주보 - 강천보 140Km ㄷㄷㄷ 날씨와 구름이 다한 라이딩 지금 시작합니다. 뭔가 이상해서 자전거 네비를 켰는데 벗고개를 넘어 버렸네. 님아 그 고개를 넘지마오. 팔자에 없는 벗고개, 서후고개, 중미산 라이딩을 하고 오빈역 근처 쉼터에서 영혼 털린 모습. 하얗게 불태웠다. 난 미쳤음. 저걸 끌고.... 이날 획득고도 661m였음. 자 이제 탄탄대로만 가는 겁니다. 이포보 전경. 아침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