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사이드우측 사이드강서 나들목 부근비가 그처서 기분이 조으다.새로산 hjc핼멧 너무 조아.한남대교사우론의 탑잠실대교청담대교영동대교성수대교동호대교한남대교잠수교동작대교한강대교월드컵대교가양대교게거품 다리털 안밀고 풀숲에 숨어도 소용없다왜 눈을 동그랗게 떠?참게장 땡겨.갑자기 기분 up되서 무리했어.집에 돌아오니 자정.미벨로 처음으로 평속 20km넘게 찍은듯.

알리익스프레스의 여름세일을 맞이하여미니벨로인 삼천리 스몰박스8의 싸구려 만원짜리 유선 속도계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하였다.그리하여 선택된것이 XOSS G2+ 이것은 액정이 오히려 크지 않아 핸들의 부착 공간이 없는 미벨에 딱인거 같다. 그러면서 기능 다되고 가격 좋고.... 도착한 xoss g2+의 심플한 구성품어플의 메뉴얼이 확대가 되지 않아 캡쳐후 확대하여 보았다.어플에서 스피드 센서와 케이던스 센서를 페어링 했다고 기계 자체에서 인식하지는 않는다.하단 버튼 두개를 꾹 누르고 있으면 센서 등록 화면이 뜨는데 이때 센서를 구동시키면 인식된다. 다음날 도착한 cycplus h1 심박계 센서심박계를 차고 라이딩하면 심박을 체크해가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무산소운동이 아닌 유산소운동 z3-z4를 확인하면서 ..

상암 월드컵 구장 맞은편 출발. 하늘공원쪽으로 건널목 건너서 하늘공원 주차장쪽으로 진행 .상암동 10단지 아파트에서 우회전 하는데 신호란 신호는 다 걸리고 개짜증. 전체적으로 코스가 차도 100% 라도 봐도 무방. 차도로 가면 신호걸리고 위험하고 인도로 가면 좁고 적치된 쓰레기, 주차된 차에 개짜증남. 또 인도에 있는 자전거 도로는 지면이 고르지 않고 패여서 그래블이나 mtb아니면 이 코스북 하지 마시라. 코스 설계 자체가 자전거 안타본 사람이 발로 그린게 확실함. 수색부터 도로 먼지제거 살수차가 물을뿌려 물이 튐으로 고양시 화정까지 더더웃 짜증. 월릉역 지나 문산가는 차도에서 관광버스가 10cm 옆으로 지나가서 개깜놀. 개인적으로 임진각 평화누리길로 3번 갔다왔는데 3번다 펑크났음. 특히 토끼굴 물웅덩..

예전에 벽제관지에서 소요산역까지 절반 라이딩했었고 오늘 소요산역에서 철원역사문화공원까지 왕복90km ㄱㄱ 경의선 첫차 🐕 꿀 이지만 2시간 ㄷㄷㄷ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도시락 먹고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은 대마리 3거리에서 안가본길로 모험을 선택했는데 경사도 18% 그래블 코스였다.ㅋ 그래도 짧고 굵게 넘고 다운힐로 백마고지역 옆길로 합류. 철원끝 양주 시작점에서 예전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인 고대산 역고드름 폐철교부터 차탄천따라 자전거길로 돌아왔다. 소요산역에 도착해서 행신역까지 사람이 미어터져서 자전거를 겨우 싣고 서서와서 저녁6시에 저녁밥먹었다. 연천 재인폭포로 빠지는 길 지나서 어디메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육포랑 초코바를 조졌다. 안쪽에 모노레일 1시간 20분 코스가 있더라. 6.25 전에는 철원이 북한..

메리다 그래블 자전거 사일렉스400. 애칭 세돌이3호기의 순정타이어는 맥시스 램블러 700x38c이다. 요즘 들어 자꾸 펑크나고 저번 철원200 + 중랑천 라이딩 중엔 찟어진 타이어 부위로 또 펑크가 나서 CO2와 인젝터를 사용할 기회를 주었지 된장. 트레드가 좀 남아서 놓친 트랭글 코스북을 완성하고 보내줄려고 했더니 안돼겠네. 보내주자. 본격적으로 임도를 탈 생각으로 맥시스 레비져 40c 로 결정하였다. Ravager는 파괴자, 약탈자라는 뜻. 60tpi니까 조금 무겁기는 해도 펑크는 안나겠지. 가격도 슈발베 울트라바이트 보다 착하다. 깍두기들이 아주 바람직해. 향상된 그립력으로 어그래시브하게 타보자. 뭐라 써있는지 모르겠다. 새거라 림에 끼우는데 힘들었다. 사일렉스400의 스펙상 최대 클리어런스인 4..

그래블은 자갈이라는 뜻. 일반적으로 영미권에서는 비포장이란 뜻이란다. 이 그래블이라는 장르는 크로스컨트리와도 다르고 엔듀런스와도 다르다. MTB의 지오메트리, 구동계도 MTB에 가까우며 타이어는 로드보다 두껍고 핸들은 로드보다 높다. 자전거를 유사 MTB 자전거로 배우고 미벨로 국토종주까지 끝내면서 펑크가 6번 나다보니 그래블로 귀결되더라 미니벨로를 타면서 평속 20km넘기기 너무 힘들고 펑크좀 안나고 MTB처럼 편하게 타면서 속도도 로드에 뒤지지 않는 그런거 없을까? 그랜드슬램 동해안을 미벨로 어이할꼬.... 이놈을 보는 순간 색상이 맘에 들었다. 이하 2021년 12월 1일 페북에 남겼던 글로 클로징 하겠습니다. 로드와 mtb의 끔직한 혼종. 그래블 자전거를 들였습니다. 메리다 사일렉스400입니다. ..

오픈라이더라고 무료 자전거 내비와 속도계 어플이 있었다. 이에 연동되는 하드웨어 속도계를 내놓았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C2라고 해서 중국(?) or 대만(?) 속도계를 한글화 라이센스 한거 같았다. 가민이나 그런거에 비해 8만원하는 가격에 방진 방수도 되고 밧데리 성능도 좋아서 무척 잘 사용했었다. 화면도 크고 현재속도, 평속, 경사도, 케이던스 등 원하는 정보로 화면구성하고 일정시간마다 화면을 자동토글해 줘서 많은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햇볕이나 어두운 터널에서도 가독성이 좋다. 영어 공부로 유명한 야나두가 오픈라이더를 인수 했는지 어플 이름을 야핏무브로 바꾸고 사이 사이 휴대폰 기종도 s21에서 s23으로 안드로이드와 ONE UI 버전업..... 가뜩이나 유핏무브의 마이탭에 설정을 누르고 연동..

젠모텔에서 수건 전용 세탁기에 라이딩복을 돌렸더니 수건먼지가 다 달라 붙어서 대충 띄어내는데만 1시간 걸렸다. OTL. 아침은 인근 맥도날드중 1시간 빨리 여는 대구 달성 이곡1동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고 출~발~ 다시 고령보를 거처 열심히 패달을 밟는다. 아침은 컨디션이 좋아서 하루중 가장 속력이 난다. 달성보에서 함안보까지가 정말 예상치 못한 복병구간인데 오픈라이더 자전거 네비는 자전거 전용도로(고개란 고개는 다넘고 오솔길 위주, 강변기준)만 안내하고 상편 낙단보에서 본 프린트물은 현풍을 기준으로 67번, 20번, 다시 79번 1008번 일반 국도를 타는 우회도로이다. 그래서 "경로를 이탈했습니다"를 달고 주행 하였고 gps 신호를 찾느라 전화기는 과열. 밧데리가 퍼지고 배낭 안으로..

밝은광장 인증센터에서 5:50에 부지런히 출발했습니다. 양수역에서 무엇에 홀린 듯이 길을 잃고 서종면 벗고개터널, 서후고개, 중미산 찍고 오빈역으로 원래코스합류. 8개의 자전거 전용터널을 한개도 통과하지 못하고 돌아 올때만 통과함. ㅠ 밝은광장 - 양수역 - 벗고개터널 - 서후고개 - 중미산 - 오빈역 - 이포보 - 여주보 - 강천보 140Km ㄷㄷㄷ 날씨와 구름이 다한 라이딩 지금 시작합니다. 뭔가 이상해서 자전거 네비를 켰는데 벗고개를 넘어 버렸네. 님아 그 고개를 넘지마오. 팔자에 없는 벗고개, 서후고개, 중미산 라이딩을 하고 오빈역 근처 쉼터에서 영혼 털린 모습. 하얗게 불태웠다. 난 미쳤음. 저걸 끌고.... 이날 획득고도 661m였음. 자 이제 탄탄대로만 가는 겁니다. 이포보 전경. 아침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