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추억. 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오지체험)

2019. 9. 24. 20:47인터네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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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내 책자의 문구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은 '하늘이 내린 인제'의 원시자연을 남김 없이 보여 주는 곳이다. 워낙 경관이 빼어나 전국 제일로 손꼽을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다.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방태산은 백두대간 인접지역으로 강원도 오지답게 하늘을 가리는 울창한 숲과 골이 깊어 풍부한 수량의 계곡을 품에 안은 형상이다. 봄에는 들꽃이 만발하며, 여름엔 시원한 계곡과 더위를 피할 그늘을 만들어주는 울창한 숲, 가을엔 온 산 가득히 붉게 물드는 단풍, 겨울에는 실루엣처럼 고운 분백의 자태로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내린천의 강류지역으로 청정한 계곡엔 15m 아래로 우아하게 떨어지는 이단폭포의 옥빛 물중기는 흠사 비단을 수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자연과과 동화되어 아늦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야영장 : 1개소

야영데크 : 27면

주차장: 2개소

정자: 2개소

등산로: 1개코스(10.2km)

코스: 휴양림-매봉령-구룡덕봉-주억봉(정상)-휴양림

소요시간: 5~7시간

입장료: 1000원

주차료: 3000원

 

 

 

 

 

비가 흩뿌리는 날씨. 비옷을 입고 출발

주차장 아래쪽 이정도임

 

https://youtu.be/xXznGd8jq7Q

https://youtu.be/bil9WhhG3h0

https://youtu.be/SYZXtfKip98

https://youtu.be/B_n5KRKuuG8

전날 얼려놓은 갈아 만든 배 + 계곡물 = 슬러시 대박!!!

 

 

 

 

 

 

https://youtu.be/ApwJCy5sVQA

발앞에 물위에 기름이 굳은버린 듯한 무늬의 바위 대박

 

https://youtu.be/k12_giyE554

계곡 최상류

이제부터 고난의 행군 ㅠ

 

우의를 식탁보 삼아 먹고 시작합시다.

정상에 들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장관이.... 호박벌이 뭐 먹을거 있다고 쉰내나는 아저씨에에 달려 든다.

해가 고개를 내밀었다.

 

사진보니 다시 가고 싶다.

 

2019년 여름날의 추억. 방태산에서

 

외삼촌댁에 돌아와서 부추전과 곰배령 막걸리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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