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못 먹었던 음식을 먹어보자 02

2020. 9. 8. 15:02미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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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중독자의 필수 코스 떡볶이 되시겠다. 라면에 이은 분식 끝판왕. ㅋㅋ

오늘은 어머니가 특별히 해주셨다. 파,다진마늘, 어묵, 비엔나 소세지 듬뿍~!!!

 

 

 

막걸리!!! 쌀로 만든 술. 탄수화물과 알콜이 만났다. ㅋㅋ

탄산이 너무 세다고 싫어 하시는 분도 있지만 나름 감칠맛 있고 좋다. 지평 막걸리, 인제 곰배령 옥수수 막걸리 등을 사랑한다. 간만에 보니 초록색 병에서 바뀌었나보다.

옆에 노브랜드에서 파는 스파클링 에이드는 탄산음료가 땡길 때 가끔 먹었던 음료.

설탕대신 들어간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100배 강하지만 0kcal다.

그런데 감미료 자체가 자꾸 땡기게 하는 맛이라 많이 먹어서 좋을게 없다.

 

탁베기에 돼지고기 수육. 바로 이맛 아니겠습니까?

쌈채소에 김치, 쌈장, 생마늘, 쑷갓 쌈싸서 크~!!

돼지고기도 다리살이나 사태 부분으로 수육으로 먹으면 열량도 얼마 안나오고 순단백질이고 은근 다이어트 식품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매일우유 사랑한다.

김연아 광고 모델 쓰는 것도 좋고 품질도 좋고 기업 이미지도 좋다.

남양유업처럼 갑질 기업 아니라서 좋다.

 

해외에선 우유가 국내의 1/3 가격인데 생우유가 남아 돌아도 비싸게 사주는 정부가 잣같다고 해도

그런데 언제부터 우유가 1000ml에서 900ml로 바뀌었나? 매일 돈 많이 벌었나? 요즘엔 박세리가 나와서 단백질 프로틴 광고도 하던데?

나는 매일2%랑 락토프리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만 먹는데...... 유지방을 너무뺀 저지방 우유는 고소한 맛이 없어. 2%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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