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주여행 일곱번째날. 모이라짬뽕, 카페델문도,제주항,용담섬바위

2019. 11. 11. 19:29인터네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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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해변야영장의 아침이 왔다.

아침밥 먹고 모닝 커피 마시며 음악감상 1시간 30분의 음악 감상 시간을 가졌습니다.

짬뽕을 좋아하는 나. 그냥 지나갈 수 없지. 검색하여 찾아간 모리아짬뽕집.

생파와 숙주가 고명으로 올라가 있어 특색있었다. 주문시 조리, 모든 재료 국산의 위엄. 가격은 8000원으로 착하지 않음.

찹쌀 탕수육 소자 제주항에서 20시 30분 출발배 기다리며 먹으려고 포장했다. 소스가 유자를 넣어 상큼했으나 초가 좀 과한 느낌이었다.

카페 델문도 테라스에서 전경.

티맵으로 카페 델문도라고 커피도 마시고 시간도 때우려고 찾아간 곳.

베이커리 카페인데 손가락2개 3마디 크기의 마들렌 한개 1500원. 50g도 안되보이는 커피번 4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에 팔고 있었다. 인산인해였다. 토요일 오후 사람이 많아 와이파이는 불능. 콘센트 옆자리를 구해서 보지 못한 체르노빌을 이어폰 끼고 보았다. 

 

 

델문도 떠나기전 인증샷. 셀카봉 페어링하기도 귀찮......

분위기로 80프로 먹고 들어감.

제주항 6부두에서 자동차를 싣기 위해서 3열종대로 대기한 모습.

 

https://youtu.be/FNLftcleuJs

 

 

블랙박스 메모리가 32g라서 상시충격 영상들만 살아 있었다. 긁어 모아서 베가스 영상편집 연습할 겸 만들어 보았다. 

용담섬바위.

11시 40분 완도항에 도착해서 옥천부근에서 좀자다 아침 7시 7분에 도착하였다.

사진찍고 또 2시간 잤음. ㅋㅋ

무사귀환 하였다. 

내려갈때 501km

제주도에서 440.7km

올라올때 483km

 

여름에 지리산 종주, 이번엔 한라산 제주도일주

백두산은 통일되면 가고....

이젠 남은건 독도인가?

독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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