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 건강에, 다이어트에 나쁘다? 아니다 액상과당덩어리인 콜라와 프렌치 프라이와 같은 사이드 메뉴의 결합으로 나쁜 것이지. 단품으로 먹었을때 하루 8000보 정도의 운동량을 가진 일반인이라면 비만을 유발하는 음식은 아니다. 오히려 탄지단의 균형잡힌 식품이다. 진짜다. 요즘은 유튜브의 먹방유튜버가 아닌 운동 마니아들도 날이 더우니까 간편식으로 많이 먹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먼저 맥도날드 어플 어플 다운 받고 회원가입, 로그인하면 쿠폰탭에 먹음직스런 불고기버거 1000원 베이컨토마토 디럭스 3500원. 요런게 보이는데 활성화는 안되어 있다. 어플에서 별짓을 다해도 안되고 매장 방문해서 키오스로 하면 될까 해도 안되고.... 에잇 걍 온김에 빅맥 단품5700원이나 먹자 했더니......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아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고 플러스 피로회복에 좋은 구연산 함유,동의보감엔 이뇨와 배설을 작용을 돕고 술독을 풀어주고 입냄세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좋은 유자청을 직접 담궈 보기로 한다. 고흥 무농약 유자 3Kg (시장엔 7개에 만원 정도로 팔림) 노브랜드 사양 벌꿀 2.4kg (설탕이 아닌 사양벌꿀이라도 꿀을 넣고 싶었음) 참고로 유자와 당분은 1:1로 계산하면 됩니다. 베이킹 파우더를 풀은 물에 닦고 물기를 제거(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곰팡이 생깁니다) 반을 가르고 꼭지를 때어내고 과육을 파낸다음 씨를 바름. 껍질은 얇게 채썸. 어머니께서 채써는거 도와주셔서 1시간 30분정도 걸림. 꿀을 넣고 섞어주면 끝 3일후부터 먹을 수 있음. 보관은 냉장고에 저온숙성..

집 앞에 있는 부대찌개 테이크아웃점 아부찌 부대찌개. 상암동 농수산물시장내 다농마트에서 공수해본 한라산 소주. 삼광쌀 + 흑미 + 서리태 + 귀리 건강밥 450m 고랭지 인제 배추로 담은 김장김치 칼로리를 계산해 보니 소주4잔에 대략 1200kcal 나오더라는.... 운동 빡세게 하자. ㅋ 디롱디 커피머신.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추출시간을 길게 놓으면 더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반대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로 강하게~! 커피향이 퍼진다. 더블샷. 방금 내린 커피의 풍부한 크레마. 원두는 브라질 세라도 단일종인데 저번에 먹은 콜롬비아 것 보다 낫다. 홈베이킹으로 만든 레몬 마들렌과 함께 나른한 오후 티타임. 올리고당 잼, 유기농 잼, 수제 잼....... 다 필요없어. 복음자리 잼이 짱이야. 아침에..

탄수화물 중독자의 필수 코스 떡볶이 되시겠다. 라면에 이은 분식 끝판왕. ㅋㅋ 오늘은 어머니가 특별히 해주셨다. 파,다진마늘, 어묵, 비엔나 소세지 듬뿍~!!! 막걸리!!! 쌀로 만든 술. 탄수화물과 알콜이 만났다. ㅋㅋ 탄산이 너무 세다고 싫어 하시는 분도 있지만 나름 감칠맛 있고 좋다. 지평 막걸리, 인제 곰배령 옥수수 막걸리 등을 사랑한다. 간만에 보니 초록색 병에서 바뀌었나보다. 옆에 노브랜드에서 파는 스파클링 에이드는 탄산음료가 땡길 때 가끔 먹었던 음료. 설탕대신 들어간 감미료인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100배 강하지만 0kcal다. 그런데 감미료 자체가 자꾸 땡기게 하는 맛이라 많이 먹어서 좋을게 없다. 탁베기에 돼지고기 수육. 바로 이맛 아니겠습니까? 쌈채소에 김치, 쌈장, 생마늘, 쑷갓 쌈싸..

노브랜드 어니언 베이글 토스터기에 투입 토스터기 아아존1위 쿠진아트 토스터기 베이글 모드 구식이지만 DSLR 리모콘으로 아침에 우유와 함께 냠냠. 다이어트 잡곡인 귀리와 서리태 서리태를 삶아서 껍질을 제거. 서리 맞고 수확한다해서 서리태콩. 속이 푸르다. 모밀면이 일반 소면보다 30% 탄소화물이 적다. 더럽게 고소하고 맛있다. 잘 익은 열무김치 하나면 Ok

보통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맛 없으면 설탕 1티스푼씩 첨가한다. ㅋ 산뜻한거 보다는 묵직하고 깊은 바디감이 좋다. 테스팅 노트에 월넛, 초코렛 이런거 있으면 좋다. 에티오피아, 브라질 원츄. 라떼보다는 카페모카가 더 좋다. 아직까지 에스프레소 원액으로는 무리. 1위. 폴 바셋 시그니쳐 블랜드 - 풀포텐셜 1000g 33000원 2위. 스타벅스 블랙퍼스트 블랜드 250g 15000원 3위 블루보틀 헤이즈 벨리 에스프레소 블랜드 300g 25000원.

동생 녀석이 작년 연말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하고 먹어 보라며 가져왔음 대항해시대때 인도와 영국을 오가는 무역선에서 녹차잎이 누렇게 변질되었는데 버리기가 아까운 선원한명이 그냥 끓여서 먹었는데 요게 나름 괜찮았다고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홍차라 불렀음. 당연히 홍차의 재료가 차잎이므로 그해 새로 돋는 어린 녹차 잎이 가장 좋습니다.홍차는 발효 정도에 따라서 녹차(발효하지 않은차), 청차(우롱차: 반쯤 발효한 차), 홍차(발효한 차) 등으로 나뉩니다. 동양에서는 홍차라고 부르는 이유는 차를 우려냈을 때 찻물의 색이 붉기 때문에 홍차라고 부릅니다만, 서양에서는 차잎이 검기 때문에 블랙티라고 부릅니다. 홍차는 종류가 다양한데,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으며 그 각각의 분류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홍차가 있..

만두속 만들기의 첫단계로. 배추김치 5포기를 다졌다. 배추 꼭지를 따고 칼로 조졌다. 쭈그리고 앉아서.. 마이 힘들다. 그러나 아직 끝난게 아니다. 이것을 국물이 나오지 않도록 짜는것이 더 힘들다.손의 아귀가 모잘라서 짜기는 남자 전담이다. ㅠ설음식으로 제일로 손이 많이 가고 맛있고 오래가지 않을까 싶다. 2014년 설에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라. 만사형통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