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태안 해안 국립공원 -4도 혹한기 無난로 캠핑(feat. 신두57캠핑장)

2024. 11. 19. 07:05인터네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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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짬뽕 메니아.

여행지 길목이나 부근에 이름난 중식당이 있으면 찾아 가는 편임. 

그리하여 찾은 곳이 태안 가보

일반적 반찬

달인 신뢰하지 않는데.....

산더미 짬뽕이었어? 맛은 중국 향신료 맛이 셋던 것으로 기억.

신두57캠핑장 도착. 2월 -4도라 아무도 없음. 캠핑장 전세냈음.

셋팅 막바지

에어매트는 삐득삐득 소리나기 때문에 캠핑메트위에 다이소 퍼즐매트 셋팅

알파인클럽 모포 깔고... 오늘의 침낭은 콜맨 브라조스

콧물이 줄줄. 바람이 너무 매서웠다.

커피한잔 해야징

신두리 해안 사구 산책하러 나왔다가 식사하는 송아지가 보였다.

해안 사구의 전형적 패턴

이것이 해안 사구다

멀리 건너편 까지 슬슬 걸었다.

좋은데?

해가 지려 하고 있다.

태안군 관광 안내도

츠워요? 아니아니 아니고 춥다. 거의 9시 30분까지 불쬐다가 핫팩2개 터트린 침낭으로 합체했다.

간밤에 주위 명산을 찾다가 예산, 서산 경계의 덕산도립공원 가야산을 찾았다.

시작인가?

도핑 파워업.

네이처하이크 카본스틱 정말 좋으다.

괜찮네요.

기분니가 좋은 모양입니다.

가야산 옥양봉

가야산 석문봉

능선 좋네유

 

가야산 가야봉

덕산 도립공원 좋지 아니한가?

캠핑장 앞 일몰 미쳤네 ㅋ 어제보다 더더더

먹었으면 빼야... 집에 돌아 와서 다음날 달리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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