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No Limits 레이져 BMW M4 F82 이벤트 결과

2015. 11. 3. 19:29모바일(안드로이드)

반응형

록포트의 금발 여자 경찰이 레이져라는 록포트의 악당이 이곳으로 온다는 계획을 눈치채고 압수한 레이져의 차량으로 레이져와 그의 수하들을 레이스에서 이기면 제이져가 발을 못 붙일 것이라면서 은밀한 제안을 한다. 오픈 기념 머스탱 이벤트를 놓친터라 참가하는데 돈이 도는 것도 아닌바 당연히 조인하였다. 6일간의 이벤트. 하루에 한개 챕터씩 오픈하여 모든 레이스를 완료하면 M4를 대여가 아닌 소유하게 되는 이벤트이다.




처음 받게 되는 M4 차량. 스태이지3에서 시작하게 된다. 레이스를 계속하게 되면 글발 미녀 경찰이 중요 부품을 주면 파트를 게이머가 채워야 한다. 이벤트 진행중 받는 이벤트 머니와 부품 앵벌이 레이스, 기간한정 하역장에서 상자 뽑기가 필수이다.



필자가 지금껏 장착하지 못한 보라색 그레이드의 에픽 부품을 미녀 경찰이 퍼준다. ㄷㄷㄷ

레이스에 한번 참가할수 있는 티켓이 한시간에 1개씩 생성되므로 점점 어려워지는 레이스에 실패하거나 무한정 부품 사냥을 나설 수 도 없는 상황이다. 특히 헌터 레이스. PR이 50정도 뒤지는데 앞서서 출발하는 상대를 따라잡고 골인하려면 속편하게 150골을 주고 패스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필자는 챕터3의 헌터 레이스에서만 12장(PR맞추기 위해 파트 사냥에 들인 티켓을 생각하면 후덜덜)을 쏟아 붇고 깨우쳤다. 아 다음에 현금으로 골드사서 패스가 정답이다.




마지막 챕터4에서도 헌터레이스가 2개나 있었으나 20달러 현질로 걍 패스......

이벤트 모아둔 이벤트 캐시로 챕터가 열리길 기다렸다가 하역장 파트 유로 상자 뽑기....

보스인 레이져를 앞두고 PR을 맞추기 위해 업그레이드에 필요하지 않은 부품까지 모조리 팔아 하역장 유로 상자 뽑기에 올인하였다.






금발의 여자 경찰은 올백 머리에 보스 썬그라스를 애용한다. ㄷㄷㄷ.

그리고 마침네 3트라이만에 레이져를 물리 쳤다.




간신히 PR760을 맞추고 나서 러시아워 차량만 잘 피하면 승산있다고 판단하고 더이상 업글하지 않았다.



보상은 생각보다 짭짤했다.





최종 이벤트 종료시의 PR로 자기 소유가 된다.




남은 이벤트 부품까지 캐시로 환산해서알뜰히 준다. -_-;





모인돈은 지금까지 주력인 스바로 임프레자 파츠 재조립 업글로 캐시는 거지 골드는 부자됨. ㅜㅜ

내 소유가 된 M4는 한개의 부품이 에픽이 아닌 필자에게 목욕감이 아닌 자괴감을 주었다.

스트리트카인 나의 주력 임프레자를 파템으로 채우고 청사진 앵벌이에 파트 앵벌이, 하역장 상자 유로 뽑기까지 그리 노력해서 겨우 스테이지3을 만들었데 고작(?)4일 해서 이런 차량을 얻어버렸다.

약간 허탈하다고 할까?

암튼 이런 이벤트가 열린다면 약간의 현질을 하더라도 이벤트를 참여하는게 개이득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놈도 빈 파트 채워넣는데 캐시 장난 아니겠다.


부록으로 필자의 주력이었던 스바루 임프레자의 모든 파츠를 채워넣고도 청사진을 못구해 재조립 못하던 상황에서 언더그라운드 챕터9의 어느 레이스(아마도 헌터일게다)와

9챕터 보스 유승룡에게 패배후의 조롱을 끝으로 글을 마친다.




0.003초 차이다. 




챕터 9보스 유승룡.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