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8. 12:52ㆍ백문이불여일견
구매한 곳 스토어 챕쳐. 다시 들어가봤더니 가격이 1만원정도 오르고 품절되었다.
같은 상품을 파는 다른 곳의 가격도 1만원이상 올랐다.
쓸만한 화목난로가 15만원이 훨씬 넘어갔는데 이 제품은 유리를 갈아도 괜찮겠다 싶어 구입함.
필자는 7만 6천원으로 겟.
배송은 5일정도로 빨랐다.
수납 가방에 작은 도라이버, 목장갑, 간단 영문설명서 들어있음
접힌 다리 내리고 양측면 끼우고 앞뒤 패널 끼움.
다음 상판 덮은 다음 흑면 손잡이 나사 조이고 연통 댐퍼 부위를 나사홈에 맞춰서 큰나사 4개로 조임.
연통을 잡아 빼서 꽂으면 끝.
앞에 그릴망은 난로 안에 넣어서 장작받침으로 사용된다.
없으면 착화 하는데 애먹음.
측면 하단에 공기 흡입구
크고 알흠다운 내열(?)창. 그렇지만 유리 두께 실화냐? 너무 얇잖아.
설계한 사람이 왼손잡이냐?
곧 검증 들어 간다.
댐퍼 부분. 댐퍼도 왼쪽에 있네. 상판에 냄비 올리라고 그런거지?
실제 사용 모습.
이중연소라 효율이 좋음. 즉 적은 양의 연료로도 난방 가능.
아무것도 모르고 양측면 공기 흡입구 다 열과 댐퍼 완전 개방. 나무 3층 투입 풀 화력 했더니
전면 유리 금이 짝짝가면서 깨짐. 사용중 쏟아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철수 할때까지 붙어 있음.
상판과 댐퍼부분 하단 연통 3마디까지 빨개져서 당황함.
착화시에만 댐퍼 풀개방하고 불붙으면 45도정도만 유지해도 됨.
장작 넣을 때 숯 있는 상태에서 한번에 넣어야됨 더 넣어야 되나해서 문열고 추가했다가 화생방 상황이 벌어짐.
취침시 셋팅은 측면 공기투입구 모두 닫고 댐퍼도 30도정도 연기 나오지 않을 정도로만 해도 충분함.
철수 할때 연통에 탄화물과 수증기 등이 끼어서 줄이기 불가
향후 특수유리집에서 내화유리 주문해서 교체할 예정임.
다이소에서 재 청소를 위한 작은 쓰레비랑 알루미늄 쟁반(5000원) 구입하였음.
티피 텐트에 설치하고 바깥에서 모습.
가짜 반딪불에 속은 이불킥 영상 공개하니 좋아요, 구독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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