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노리미트 흙수저의 수퍼카 벤츠

챕터 18 첫번째 헌터 레이스입니다.

드리프트로 돈 벌려구 수동 운전만 하다 지는 바람에 자동으로 이판은 돌립니다.

자동과 수동의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커브돌때 수동은 속도가 까이는데 자동은 속도가 유지가 되면서 뒷 차량하고 거리가 벌어지더이다.

선수 차량은 저의 지금 애마. 메르스데스 AMG GT 입니다.

감히 아방이가 벤츠를 넘봐?

스타트 라인에 섰습니다.

초록 구간이 넓어 스타트가 편한것이 닛산 GT R35보다 좋습니다. -__-;

처음엔 이렇게 까지 키울 생각은 아니었는데 GT R35에게 줄 레전더리 파츠를 잘못 끼우는 바람에 걍 올려 버렸습니다.

그래도 흙수저들에게 현실감(?)있는 벤츠가 드림카 아니겠습니까? ㅋㅋ

아주 오래전에 드림머신이라는 헐리우드 영화가 있었는데 주인공인 마이클 제이 폭스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차가 포르쉐 911이라기에 그게 가장 좋은 줄 알았는데 노리밋에서 망했네요.

택시라고 레옹의 뤽베송 감독 작품이 있는데 거기서 나쁜놈으로 나오는 독일 악당이 차가 벤츠 였는데 주인공 차보다 솔직히 더 멋졌습니다. ㅋ 

음 이영화 이야기는 괜히 꺼낸듯. 나이 뽀롱났네요.

지금은 맥라렌 키워요 4성 745에요ㅎ

기승전 맥라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