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전효성

2014. 1. 8. 21:00미인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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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열전 첫번째 카테고리에 전효성을 올리게 되어 고민이 많았다.

미인의 기준은 나라마다 인종마다 지역마다 개인취향 마다 다르므로 여기 올리는 ㅊㅈ들도 순전히 필자 기준일 수 밖에 없다.

필자는 걸그룹 중에서도 눈웃음 담당에 끌리는바 후술하자면 이렇다.


카라 - 한승연

소녀시대 - 티파니

시크릿 - 전효성


이제 감이 오시는가?


그런데 전효성은 미모보다 말벅지의 허벅지로 매력을 어필하기도 한다. 요즘은 아니지만......

암튼 여자 연예인이 선호한다는 화장품, 언더웨어(yes) 모델이 됬을 정도니 필자까지 말하면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전효성이 라디오 한 방송에서 티아라 맴버 왕따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저희는 서로간에 민주화 시키지 않아요. 사이가 좋아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발칵 뒤집히 사건이 있었다. '민주화'라는게 문제의 사이트 일베에서 쓰는 용어라서 일베충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민주화란 거룩한 용어가 왕따,증오,미움,싫음, 비호감의 표제어로 쓰이다니 용서할 수 없는 일이었다. 후에 전효성은 그 발언에 대해서 사과하긴 했지만 일베가 회자 될때마다 되세김질 되가며 가루가 되가며 까였다.

필자도 전효성을 매우 좋아 했지만 그 사건이 있고부터는 걍 그랬다. 그 사건이 없었다면 격하게 아껴줬을텐데...


이 짤방은 2012년 12월 sbs가요대전1부에서 추출한 짤방으로 단연코 이장면이 전체 가요대전중 가장 좋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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