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이 부릅니다. 너무늦었잖아요

아이폰 15 발표로 뜨겁다.

아무리 미국이 아이폰이 예전같지 못해도 원조의 위엄은 무시할 수 없다.

아주옛날 아이패드 에어2가 나왔을때 97만원의 거금을 들여 IOS의 맛보기를 본적이 있었다.

해상도가 쨍했고 스크롤은 버터처럼 부드러웠으며 부팅하고 오래 운영해도 버벅임이나 발열이 없었다. 반면에 학을 땐 것도 있었는데 컴퓨터와 연결을 아이튠즈로만(안드로이드는 이동식 디스크로 잡힌다) 한다는 점 독자규격의 충전방식등이었다.

이젠 컴과의 연결이 유선이 주가아니고 무선이 우선이므로 에어드랍으로 아이튠즈는 무시할 수 있으리나 예상한다.

이번 아이폰15는 사람들이 바랐던 USB-C 타입 충전규격 M짜 탈모가 없어졌다. 라이트닝 충전기 팔아 먹는게 그렇게 짭짤했나? 전면부 핀홀 카메라를 그렇게 구현하기 힘들었나?  너무너무 환영할 만한 일이고 갖은자의 횡포였다.

뒷면 유리 디자인도 이제 선택권을 주었으며 좋겠다. 디자인도 좋지만 내구성이 너무 좋지않다. 측면만 티타늄 하지 말고 뒷면도 어떨까?

필자는 갤럭시를 노트 8부터 쓰고 있다. s21+를 거처 s23u을 쓰고 있는데 윈도우PC에서의 휴대폰과 연결 앱의 편리함과 one drive의 연결. 카메라 성능, 디스플레이 화질과 주사율,  스피커 성능. one UI, 삼성페이 너무 잘 쓰고 있다. 갤럭시는 TSMC cpu를 썼느냐 안썼느냐로 구분해야 할것 같다. TSMC 쓰는 s23u 발열이 없어 ㅎ. 삼성은 엑시노스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승산이 있다.

갤23 나오기 전에 아이폰14에서 지금의 개선점을 선보였어야지 혁신의 애플아~!

그러나 너무 늦은감이 든다.

그리고 기왕 고집을 꺾었으니 한마디만 더 할게 서비스센터 확충하고 서비스 마인드 개선하고 고자세좀 버려.